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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툰 쿤스트할레]Fresh M Party in 2009! 센스쟁이 바텐더 오빠께서 초대해 주셔서 가게 된 밀러 브랜드의 Fresh M 파티! 크리에이티브 한 디자이너들을 발굴한다는 목적 아래 벌어진 파티 2탄!! one of my favorite place,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펼쳐진 광란의 파티!! 아싸~~ 그날은 주말이지만 working day이라서 대충.. 화장도.. 그냥 그럭저럭 옷도 대충, 해서 10시 쯤 산드리 박과 입장을 하였다. 이번파티 주최자께서 잘못하신 점 하나.. 입구에서 일반 guest와 VIP를 구분하다니. ㅉ 원래 진짜 신경을 쫌 썼더라면 VIP와 일반 게스트를 다른 장소에서 입장을 시켰을 텐데 일반 게스트들도 고객인데 그걸 굳이 분리해서 확인 하고 들어가게 하다니.. 성질 있는 분들이었다면 항의 할 수도 있었을 듯? 2. 애니웨이,.. 더보기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 2009. 9. 3 요기도 역시 one of 나와바리에서 찾은 핫플레이스다. 2009년 4월 개관 이래 정체를 모르다가 여름에 내 눈에 발견된 독특한 플레이스! 독일의 플래툰 이라는 곳에서 와서 컨테이너 28개로 독특한 건축양식(?)을 자랑하는 곳. 외관의 모습이다. 챙피해서 대충 찍었다. 나의 ARENA로 :) 정체가 뭐냐.. 뭐냐? 뭐?... .. 이거 설명하기 좀 어렵다. 머 말하자면 소갤러리 + 레스토랑 + 바 + 까페 라고나 할까? 머 쌈지길과 아주 초큼 흡사하다고 생각하면 될까? 주최측에서는 서브컬처 문화공간이라고 하든데.. 원래 쿤스트할레를 도쿄에 지으려고 했는데, 담당자란 분이 서울을 방문하고 홀딱 반해버려서 서울에 짓기로 했단다. (머 토교의 디자인 페스타 갤러리랑 비슷한 섬딩 아닐까..) 구성은 이렇다 1.. 더보기
기네스 VIP Dinner : 청담 디아지오/ 2009. 5. 8 우연치 기네스에서 디너파티를 한다고 해서 응모했는데 당첨!! 금요일날 이벤트였는데 그걸 금요일날 알았단 말이지 -_- 어쨋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버이 날인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양해를 얻어 청담동 디아지오 라운지로 갔습니다. 왜냐하면 머 대규모 파티도 아니고 딱 25명 초청해서 소규모로 하는 건 어떻게 하게 될까.. 그리고 우리 회사의 one of client라서 파티는 어뜨케 하는지 매우 궁금 했습니다. 퇴근 후 쪼르르르 택시타고 갔는데 10분 늦은..;; 아젠다는 위 내용처럼 대충 이러하였고;'; 정신 없이 나와 캐무라도 깜박 하고..;; 허둥 지둥 도착했는데 청담동은 잘 가지 않긴 하지만(나에겐 방앗간 강남역이 있기 때문에) 2025라는 빌딩은 그 중에서도 매우 낮선 이름의 빌딩이었음.-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