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EX에서의 마지막 프로젝트: 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엑스포. 공공디자인엑스포 전시장 이모저모 COEX 입사 후 가장 기억에 남고 애착이 가면서 마지막 프로젝트였던 공공디자인엑스포. 유형의 트레이드 쇼 형태의 전시가 보통이었던 그 시대. 한국의 공공디자인 문화의 장을 연 2007 공공디자인엑스포. 그 당시 시간도 많이 없고 공공디자인에 대한 인식도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란 매우 힘든 일이었지만 국회공공디자인포럼 및 공공디자인 학회/협회 그리고 유관 기관과의 원활한 협조로 인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스폰서와 업체 유치를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도와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할 따름 ~ ^^ '소통의 문화 우리들의 공간' 대한민국 국민들이 생활을 즐겁게 바꿔줄 공공디자인엑스포가 지난 10월 코엑스에서 열렸다. 필자는 공공디자인엑스포 실무.. 더보기 도쿄의 공공디자인 둘러보기 2탄: 롯본기와 오다이바 도쿄 투어 2탄!! 롯본기와 오다이바 사이. 참 볼것도 많고 사진도 많이 찍었지만.. 시간과 공간이 제약 되어 있기 때매.. 일단 간단히 올린다. 1. 롯본기 역 : 서울의 이태원이라 불리는 롯본기! 미드타운, 각국의 대사관, 영사관 외국계 회사가 밀집된 곳. 일본의 우리 지사를 방문하려 했으나 스케줄이 안되어서 그냥 구경만.. 시부야 못지 않게 번화하고, 특히 외국인이 무지 많다. 야쿠자들이 밀집되어 산다는; 글고 완전 초 부자 동네도 .. 2. 모리타워 앞 52층 전망대를 오르면 도쿄 야경이 한눈에 다 보이는 멋진 공간! 입장비를 세이브 하기 위해 지마켓에서 구입하여 갔다! 서울서 사면 반값! 미술관 관람도 공짜임. 자, 52층 전망대로 가보실까요? 3. 모리타워 52층 전망대 역시! 나를 실망시키지.. 더보기 [도쿄] 공공디자인과 패션 그리고 OLD & NEW (2009. 6. 6) 쇼크를 잊기 위해 전날 예약하여 철친과 떠난 도쿄 여행! 요즘 우리나라 특히 강남 청담 압구정 일대를 돌아다니다 보면, 긴자나 오다이바의 쇼핑몰이나 거리와 흡사한 구석이 매우 많다. 한번 돌아보기!! 1. 시나가와 역 : 난 하네다에서 내려 시나가와에서 JR로 갈아 탔는데, 일본어 못하는 사람.. 컥정 안해도 된다. 처음엔 어마어마한 천고와 욜라 복잡한 노선도와 이상한 말로 적혀있는 자판기 때문에 퐝당 할 수 있는데,, 딱 한글로 적힌거 보고 가면 욜라 쉽다. 공공디자인의 선진국 답게 낡은 역인데도 간판이나 광고가 깔끔히 정리되어 있다. 2. 하라주쿠 역 요기도 JR 선에 놓인 중심지 중 하나,, 촘 오래된 역이고 초큼 그런데.. 거리는 매우 깨끗하다. 3. 하라주쿠 신발 가게 우리나라 동대문 비슷하게...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