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애틀 관광

[시애틀] 랜드마크, 스페이스니들(Space Needle) 시애틀, 하면 떠오르는 3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잉말고 랜드마크가 뭐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딱히 생각나는 게 없었다. 현지에 도착해 보니 ‘스페이스니들’이라는 약간 ‘서울타워’ 비스무리한 전망대가 있더구만~! 스페이스니들은 이전에 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만들었다가 증축 공사를 한 곳으로 시애틀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건물 중 하나.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광장 쪽으로 와서 보면 트램 타는 곳이 있다. 왕복 표를 끊고 타면 5분도 안 걸리는 거리. 요렇게 생긴 쪽으로 나오면 된다. 들어가려면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 대략 어른은 16불이니까… 조금 비싼 편. 그래도 몇 없는 랜드마크 중에 꼭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고고!!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스페이스니들. 이상하게도 날씨가 너무 맑.. 더보기
[시애틀] What's your Wish? w Seattle hotel w를 좋아하는 내가 시애틀 w의 메인 픽처를 고르는 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원래 w는 좀 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하고, 지역마다 조금씩 특성이 있는데 요기 시애틀은 약간은 정적인 도시라서 그런지 특색을 보여줄 만한 거리가 부족했던 것 같다. 시애틀 여행에서 MS, Boeing사, 그리고 Space needle등의 랜드마크를 방문하기 위해 하였던 숙소 선택은 브랜드 대비 저렴하고 깨끗하고 스타일리쉬한 w. 물론 promotion rate으로 묵긴 하였지만 가격 대비 시설이 훌륭하였다. 하루에 숙박료 180불(인터넷 포함), 주차 약 40불 정도로 헐리우드보다 합리적. 아무래도 이곳은 다른 호텔을 인수하여 리노베이션 한 느낌이 물씬 난다. 어쨋든 오피스 빌딩처럼 생긴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절제된 스타일리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