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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시애틀] MLB의 Seattle Mariners 홈구장, Safeco Field Stadium 한국만큼 야구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미국. 미국의 MLB경기를 이전부터 매우 보고 싶었었는데 여행에서 스케줄이 맞지 않아 볼 수 없는 경우가 참 많았다. 시간이 다행이 맞고 운이 좋아 시애틀마리너스 VS 뉴욕양키즈의 경기를 시앳흘 세이프코필드 구장에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마침 금요일 주말이어서 사람들도 매우 많았고 다행히 날씨도 너무 맑고 청명해서 관람하기에는 딱 좋은 컨디션. 다행히 차가 밀리지 않아 구장에 도착. 파킹을 완료 하고 미리 예매한 것을 바꿔서 입장 가능. 티켓은 미리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편리하다. 뭐 좀 갠찬은 차리는 7만원정도에 가능. http://seattle.mariners.mlb.com/ticketing/index.jsp?c_id=sea 야구장은 꽤 큰 규모로, 시애틀마.. 더보기
[시애틀] 글로벌 IT 공룡 Microsoft 본사 탐방기!!! 우리 모두에게 컴퓨터로 윤택한 삶을 만들어준 Microsoft.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컴퓨터를 발명하진 않았지만, 운영체제를 쉽고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서 모든 사람들이 명령어를 잘 몰라도 클릭으로 쉽게 ‘IT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해준 고마운 기업이다. 시앳흘에 방문해서 어쨋든 마이크로소프트 일을 했던 나에게는 정말 영광이었고, 같이 간 호빵께서 친히 본사를 방문할 수 있게끔 해 주셔서 이번 기회에 비지터 센터를 다녀왔다. 특히 시애틀에서는 ID가 아닌 직원증만 보여줘도 완전 대우가 틀려진다는데 ;; 위치는 시내 외부의 ‘레드몬드(Redmond)’라는 지역에 있는데 (‘밸뷰(Bellvue)' 아님, 햇갈림..) 머 강남역의 S타워같은 그런 정도가 아니라… 엄청 넒은 마을 같다. 그래서 요기 사람들은.. 더보기
[시애틀] 랜드마크, 스페이스니들(Space Needle) 시애틀, 하면 떠오르는 3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잉말고 랜드마크가 뭐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딱히 생각나는 게 없었다. 현지에 도착해 보니 ‘스페이스니들’이라는 약간 ‘서울타워’ 비스무리한 전망대가 있더구만~! 스페이스니들은 이전에 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만들었다가 증축 공사를 한 곳으로 시애틀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건물 중 하나.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광장 쪽으로 와서 보면 트램 타는 곳이 있다. 왕복 표를 끊고 타면 5분도 안 걸리는 거리. 요렇게 생긴 쪽으로 나오면 된다. 들어가려면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 대략 어른은 16불이니까… 조금 비싼 편. 그래도 몇 없는 랜드마크 중에 꼭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고고!!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스페이스니들. 이상하게도 날씨가 너무 맑.. 더보기
[시애틀] 대게찜 'Crab Pot'을 느껴보자!!! 날씨가 썰렁~해 질때, 뭔가 맛깔스럽지만 많은 첨가물이 없는 것을 먹고 싶을 때 가끔 땡기는 대게찜!!!! 대게찜은 맛있긴 하지만 비싸고 또 먹기가 조금은 번거롭기 때문에 가족 행사 때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 시앳흘에 유명한 대게찜 집이 있다고 하여 방문!!!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피어(항구)쪽으로 내려오다 보면 육십몇번.. 쪽에 그 유명하다는 60년 전통의 대게찜 집 ‘Crab Pot’ 이 위치하고 있다. 63번 피어 아래쪽 Waterfront Part근처 위치. 주소: 1301 Alaskan Way, Seattle, WA, United States 사람이 엄청 많으므로, 예약을 해도 되고^^ +1 206-624-1890 · thecrabpotseattle.com 메뉴는 역시 ‘북해산 게’ 가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