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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사이판] 200% 리프레쉬 천국, 일곱 빛깔의 매력!(Saipan) 요즈음은, 밖으로 나가는 여행이 옛날보다 훨씬 수월해져서 시간과 약간의 돈만 있으면 어디든 떠날 수가 있다. 휴가지 하면, 동남아의 여러 군데나 괌, 하와이 같은 곳을 떠올리고 해변가에 앉아 태닝을 하거나 잡지를 보는 것이 리프레쉬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매우 많은 것 같다. 예전에는 아버지, 어머니와 자주 떠나던 것이 습관이 되어 여행이 취미가 되어 버린 써니에게는 리프레쉬 여행은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다. 그래서 그래서,, 아주 힘든 프로젝트를 끝내고 떠난 사이판 여행은 꿀맛이었다. 사이판으로 가는 직항이 몇 개 있는데, 나는 아시아나에서 출발하는 목요일 비행기를 타고 사이판으로 향했다. 저녁에 도착해서 깜깜하여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사이판에 대하여 . . 사이판은 이전의 스페인의 식민지 시절을 거쳐.. 더보기
[홍콩] 바다 위 아찔한 스카이라인과 야경 올해에는 뉴욕과 홍콩을 꼭 가보고 싶었는데 소원대로 말에 소원을 이뤘다!! ‘별들이 반짝이는 홍콩의 밤거리 ~ ‘ 옛날 가요에서도 나오지만 나에게 홍콩에 대한 환상이란, 화려한 네온사인과 블링블링한 아이템으로 넘쳐나는 쇼핑과 불빛의 도시였다. 잠시 짬을 내어 1박 3일의 일정으로 방문하게 된 홍콩. 먹는 것만큼 잠자는 것도 중요하기에 신중히 고른 숙박은 ‘Le Merdian’으로 w호텔도 소속되어 있는 SPG그룹의 원오브 호텔이다. (16만원 히히..) 더블유 호텔이 팬시하고 감각적이긴 하지만, 숙박비도 비싸고, 비용대비 효과측면에서 다른 곳으로 알아보다가 비슷한 이곳으로 결정했다. 르메르디앙은 ‘사이버포트’라는 도심과는 조금 떨어진 곳으로, 만약 도시와 가까운 곳에서 늦게까지 홍콩의 밤거리를 즐기고 싶.. 더보기
[코타키나바루] Shangri-la Resort에서의 휴가. . . 11월 초, 큰 상을 받게 되어 얼떨결에 쫒아가게 된 코타키나바루 샹그리라 리조트.. 기대하지 않았던, 계획에 없었던 곳이기에 더욱 더 서프라이즈 했던 휴가… 샹그리라리조트에서의 꿈같았던 4박 5일을 새겨 본다… [샹그리라리조트의 로비] 매우 더운 날씨를 가지고 있었지만 저녁의 샹그리라에 도착하니 프론트 직원이 시원하고 상큼한 아이스티를 가져다 주었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 만점의 로비!!! [리조트 객실 안] 더블유나 하얏트 같이 세련되고 럭셔리 하진 않지만 시설이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깨끗하고 편안한 느낌. 그리고 생각보다 넓은 객실과 베란다에 매우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 [리조트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에는 찍히지 않았지만 갖가지 꽃들과 풀들이 예쁜 모양으로 총총 심어져 있던 정원은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