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볼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애틀] MLB의 Seattle Mariners 홈구장, Safeco Field Stadium 한국만큼 야구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 미국. 미국의 MLB경기를 이전부터 매우 보고 싶었었는데 여행에서 스케줄이 맞지 않아 볼 수 없는 경우가 참 많았다. 시간이 다행이 맞고 운이 좋아 시애틀마리너스 VS 뉴욕양키즈의 경기를 시앳흘 세이프코필드 구장에서 관람을 할 수 있었다. 마침 금요일 주말이어서 사람들도 매우 많았고 다행히 날씨도 너무 맑고 청명해서 관람하기에는 딱 좋은 컨디션. 다행히 차가 밀리지 않아 구장에 도착. 파킹을 완료 하고 미리 예매한 것을 바꿔서 입장 가능. 티켓은 미리 인터넷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편리하다. 뭐 좀 갠찬은 차리는 7만원정도에 가능. http://seattle.mariners.mlb.com/ticketing/index.jsp?c_id=sea 야구장은 꽤 큰 규모로, 시애틀마.. 더보기 [시애틀] 비행기왕국, 보잉사(Boeing) 전격방문 스토리! 얼마 전, 대한항공 A380취항을 소개하는 광고를 보면서 비행기 만들어지는 과정이나 보관 이런 것들이 궁금해 지기 시작하였는데 마침 시앳흘에 보잉사(Boeing)사가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보잉(Boeing)사는 유럽의 에어버스(Airbus)와 항공기 제작의 양대산맥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보잉 737을 다수 사용하고 있는 실정. 위치는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역시 그리 멀지 않은 거리. 약… 20분???? 나는 비행기 제작과정이 궁금했는데 찾아간 곳은 ‘Museum of Flight’. 여기서도 보잉견학 프로그램이 있는 줄 알았는데 그냥 박물관이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또 가면 되니까!) 많은 전시물이 있어 재미있었다. 어쨋든! 보잉에서 하는 박물관이고 하니까! 거의 미국 박물관들은 저렴하면 만원, 비.. 더보기 [시애틀] 랜드마크, 스페이스니들(Space Needle) 시애틀, 하면 떠오르는 3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보잉말고 랜드마크가 뭐가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딱히 생각나는 게 없었다. 현지에 도착해 보니 ‘스페이스니들’이라는 약간 ‘서울타워’ 비스무리한 전망대가 있더구만~! 스페이스니들은 이전에 올림픽 개최 기념으로 만들었다가 증축 공사를 한 곳으로 시애틀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높은 건물 중 하나.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광장 쪽으로 와서 보면 트램 타는 곳이 있다. 왕복 표를 끊고 타면 5분도 안 걸리는 거리. 요렇게 생긴 쪽으로 나오면 된다. 들어가려면 티켓을 끊어야 하는데 대략 어른은 16불이니까… 조금 비싼 편. 그래도 몇 없는 랜드마크 중에 꼭 봐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고고!!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스페이스니들. 이상하게도 날씨가 너무 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