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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나에게는 생애 역사상 가장 격변의 해였던 것 같다.
지난 2006년에도 3개월의 힘든 시기를 지나고 좋은 나날, 좋은 직장, 좋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함께 해 올수 있었는데
다시 한번 찾아온 시련은 나에게로 하여금 좀 더 굳고 진정한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 주었다.
오해와 불신이 불러온 전 직장. 물론 아직까지 연락하고 친근하게 지내는 사람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마음을 받아주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만 하고, 틀린것은 당당하게 좀 더 강력히 말할 수 있어야 했는데.
아무리 욕을 하고 헐뜯고 모함을 해도 그것은 한낱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일뿐이라고
전 직장의 몇몇 모함쟁이들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그리고 아직도 그 악몽들이 가끔 생각나지만!
아쉽지만 지난 일이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푹 쉬고, 여행을 다녀오고 좋은 멘토들과 친구들, 가족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면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고, 행운아이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자신감도 다시 붙었다.
결국 긍정적인, 그리고 나 자신의 마인드 뿐만이 아니라 지인들, 사랑하는 사람들의 격려 덕택에
또 다시 찾아온 시련을 극복하고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써니가 될 수 있었다.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고 외형적으로 물질적으로 좋다고 한들
마음이 그렇지 아니하면 어찌 행복할 수 있겠는가.
나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하루를 일년같이 최선을 다해 살 것이다. :)
나의 사랑하는 멘토들과 가족들과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이렇게 다시 즐겁고 행복한 매일을 선사해 준 모든 것들에게 너무 감사,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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