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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 TRAVEL & HOT PLACES

[애리조나] 트랜스포머 촬영지: 후버 댐(Hoover 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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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여행 도중, 그랜드캐년을 방문하기 시간이 조금 어중간해서 차로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후버댐으로 가기로 했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여기도 영화 ‘트랜스포머1’에 나왔던 곳이라고.

미국 남서부 콜로라도강(江) 유역의 종합개발에 의해서 건설된 높이 221m. 기저부 너비 200m, 저수량 320억m3의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1936년에 완성되었으며 ‘볼더댐’이라 불리다 제31대 대통령 후버를 기념해서 개칭되었다.

[출처] 후버댐 [Hoover Dam ] | 네이버 백과사전

라스베가스에서 애리조나 쪽으로 쭉 달려 가다 보면 도착.! 갈색 돌산이 만들어내는 경치가 인상적!!!

후버 댐은 네바다와 애리조나 주 사이 경계에 만들어진 댐으로 사막지역인 이곳의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어졌다고. 규모가 엄청나다!!

영화 트랜스포머에서는 붙잡혀 간 범블비를 구출하는 장면, 메가트론과 싸우는 장면에서 나오는 부분^^

주차장에 도착하면 보이는 것들 … 다리들과 발전을 일으키는 여러가지 장비들..

움푹히 파인 저수를 위한 콘크리트..

 

화살표를 따라 아래로 가다 보면, 지하의 후버댐 투어 프로그램이 있다.

날씨도 덥고, 힘들어서 투어를 하진 않았는데, 내부투어 프로그램에서도

트랜스포머 촬영지를 볼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도 패스!!!!

 

여기부터 영화에 나오는 익숙한 부분.

여기서 메가트론이 급 탈출하지 않나??? ^^;;;

네바다와 애리조나 사이에 있어서 그런지 ‘네바다 타임’과 ‘애리조나 타임’ 두 군데의

시간을 알려 주고 있었다. 오른쪽은 발전소 부분..

아아~~~!!! 그림인가, 리얼인가!!! 자연경관이 너무 이쁨^^

 

어쨋든 뭔가 스펙타클하고 멋진 장면은 여기가 최적이라고 할 정도로 멋진 곳이다!!

이번 트랜스포머 3에도 여기가 나올라나 ? ^^ 기대해본다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