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One of fancy destination: Boracay

끝없이 펼쳐진 청순한 컬러의 향연,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필리핀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가량, 또 배를 타고 조금 이후 트라이시클을 타고 한 30분 가다 보면

세계 3대 비치 중 하나, 보라카이 바다를 볼 수 있다.

지난 Office 2010런치 행사 이후 나 자신에게 잘했다는 보상의 의미로 휴가를 다녀왔다.

보라카이는 기대 했던 것 보다 훨씬 깨끗하고 맑고 청순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 휴양지였다.

사진에 있는 모습 그대로 쳐다만 봐도 너무 깨끗 하고 맑고, 햇빛은 매우 열정적이며, 음식은 너무나도 새콤달콤 하고 맛있었다.

지역주민들은 매우 상냥하고 친절했다. (그리고 한국 말도 할 줄 알았다 ^^)

1. 보라카이를 잘 대변할 수 있는 사진: 화이트 비치 해변에 세워둔 배

 

2. 해가 지기 전의 열정적인 오후의 해변, 썰물 때라 주욱 늘어선 요트들이 장난감 같다.

3. 해변가에 정박된 요트: 컬러 대비가 화이트 비치의 백사장과 잘 매치된다.

4. 내가 머물었던 J&J 리조트. 한국인이 운영하며 화장실 문이 없는 것 빼고는 가격대비 좋다.
아침도 공짜로 준다. 하루 7만원 정도 (3박하면 1박 프리로 제공, 해변가 1분거리!!)

5. 요트를 모는 아이: 기껏해야 12~3살 쯤 되 보였지만, 씩씩하고 활기차게 나를 즐겁게 해 주었다.

6. 2층에서 바라보는 보라카이의 SunSet

 

7. 화이트비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바의 유명 칵테일: 새콤달콤 냠냠.

8. 바닷 조약돌로 만든 작품: 배경 –> 비치타올, 폰트 –> 화이트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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