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를 잊기 위해 전날 예약하여 철친과 떠난 도쿄 여행!
요즘 우리나라 특히 강남 청담 압구정 일대를 돌아다니다 보면, 긴자나 오다이바의 쇼핑몰이나 거리와 흡사한
구석이 매우 많다. 한번 돌아보기!!
1. 시나가와 역
: 난 하네다에서 내려 시나가와에서 JR로 갈아 탔는데, 일본어 못하는 사람.. 컥정 안해도 된다.
처음엔 어마어마한 천고와 욜라 복잡한 노선도와 이상한 말로 적혀있는 자판기 때문에
퐝당 할 수 있는데,, 딱 한글로 적힌거 보고 가면 욜라 쉽다.
공공디자인의 선진국 답게 낡은 역인데도 간판이나 광고가 깔끔히 정리되어 있다.
2. 하라주쿠 역
요기도 JR 선에 놓인 중심지 중 하나,, 촘 오래된 역이고 초큼 그런데.. 거리는 매우 깨끗하다.
3. 하라주쿠 신발 가게
우리나라 동대문 비슷하게.. 신발 파는 곳..
얼핏 보면 알룩덜룩 한게 이쁜데 자세히 보면 별루다.
글고 가격도 촐라 비쌈..! 한국 신발이 더 이뿜!
4. 오모테산도 힐
갤러리아 같은 레벨의 쇼핑몰,, 가운데가 뻥 뚤려서 매장이 구성되어 있고
천장에는 역시 공공디자인의 천국이라는 걸 입증하든
조명 퍼포먼스가 펼처지고 있었따! 음악과 함께!
4. 디자인페스타
오모테산도를 조금 벗어나서 한적한 곳으로 가다 보면 가로수킬 같은 동네가 나온다..
구석뱅이에 있던 디자인페스타 갤러리
소갤러리 같은 곳이다. 신기하게 해놨구,, 거기 파전 같은 거랑 술도 팔았다.
낮에 갔는데 사람들 까득 술묵고 있었다는;
이메일 뉴스레터 신청 했는데 아직 한번도 안왔다 ;
5. 메이지신궁 가는 길
: 술독을 잔뜩 디스플레이 해 놓았다. 뭘 의미하는 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찍었음.
6. 자. 이제 촘 벗어나서 신주쿠로..
신주쿠 역을 내려 백화점을 지나 나오면 보이는 건물이다.
어디 건진 모르겠다. 기억 안난다. ㅋ 뒤에 보이는길쭉한 것이 마치 손가락과 손톱 같다.
7. 도쿄도청 가는길
도쿄도청 52층의 전망대 관람료는 꽁짜다. 그래서 욜라 힘든 몸을 이끌고 걸어 또걸어..
갔지롱.. 가는 길에 도시경관디자인 한 컷, 찬조 출연: 써늬
8. 아 예 ~ 시부야 거리
날은 저물어 새러데이 나잇, 시부야 거리
요 거리는 나름 유명한데(특히 저 HMV 건물이 나오는 이미지) 요 사진.. 써늬가 찍었당...
캬캬캬 난 역시 사진을 잘 찍어.
요기에는 맛난 음식, 환상적인 클럽, 글구 볼거리, 입을거리 장난 아니다. 캬캭
9. 백화점 거리
요기도 또한 사진 많이 찍혔을 것,
걍 찍어봤다. ㅋㅋ 이상하게 간판도 많고 광고도 많은데 지저분 하지 않다.
왤까..? 공공디자인이 잘 되어서겠지.
10. 도쿄타워
요거 모르면 바보.. 도쿄의 그 유명한 도쿄타워다..
글쎄.. 멋있는진 모르겟다. 걍 찍어봤다.
아.. 벌써 열두시다. 언능 정리하구 마무리 해야지
다음은 도쿄의 이태원 노뽄기와 빅뱅 heaven의 뮤비 촬영지 오다이바에 대한 이야기를.
Keep Wa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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