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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행 : TRAVEL & HOT PLACES

[헐리우드] 다시 부활한 Hollywood 와 하이랜드, 그리고 코닥시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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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 타임스퀘어와 브로드웨이가 있다면 이 LA에는 헐리우드가 있다.

1900년대 초반, 영화를 찍다가 세트장을 잠깐 공개했던 것이 시초가 된 영화, 그리고 셀러브리티들의 가십거리로 가득찬 헐리우드를 써니양이 다녀왔습니다. ^^

 

글쎄, 인터넷 검색을 하면 ‘헐리웃 스타일, 헐리웃 파스타, 헐리웃 뉴스 등..

말 많은 헐리우드에 대한 내용들이 꽤 많이 쏟아진다.!

내가 아직 헐리웃에 대해 아주 깊~게 살펴보지 않아서인가는 모르겠지만

헐리우드의 볼거리를 몇 가지로 요약하자면 이것이다.

 

Walk of Fame / 코닥 시어터 / 길거리 구경.

 

Walk of Fame(워크 오브 페임)

헐리우드라고 하면, 영화의 중심지가 아닌가.

머 그렇게 큰 것은 아니고, 헐리웃 길거리에는 보도블록 말고, 특이한 한 가지가 있다.

스타들의 이름을 새긴 별 모양의 그것들! (보이나? 위의 사진)

머 마릴린먼로, 퀸, 드니로 등 유명한 스타들의 이름이 별모양안에 새겨져 있다.

워크 오브 페임 중심지를 거점으로 해서, 거의 1500개의 별 모양이 있다고 한다.

난 아놀드슈와제네거 형님이 갠찬아서, 나는 그걸로 만족.

 

코닥시어터(Kodak Theater)

아카데미시상식이 열리는 코닥시어터,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극장에서는 태양의 서커스를 하고 있는 듯, 광고가 걸려 있었다.

‘워크오브페임’ 포인트, 로레알, 앱솔룻 등이 스폰서 한듯 하였음 미소

 

내부는 매우 화려하게 장식 되어 있고, 루이비통, 키엘 등 좋은 브랜드 숍과 ‘하이랜드’라는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었다.

티비에 많이 나오는,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고 올라가는 그 장면에 나오는 계단.

내부로 연결된 입구.

하이랜드로 연결되는 쪽에 캐러비안의 해적 영화를 홍보하는 설치물이 있었다.

한 컷 ^^

하이랜드 쇼핑몰에 설치된 분수.

온갖 브랜드 뿐만 아니라 ‘코지즈앤스시’ ‘스카이’바 등 여러 먹을것, 즐길것 들이 있다.

 

Hollywood Street

차이니즈 시어터

: 중국풍으로 만든 극장, 여러 상영물들이 있긴 했는데, 그냥 건축물 구경 ^^

하드록까페와 바(Bar)들.

가장 큰 기념품점, LED 간판이 눈에 띈다 ^^

‘아카데미시상식’ 때문인지 기념품으로 트로피를 파는 곳이 많았음.

여러 스타들을 그려놓은 건물의 벽화 역시 ‘영화 중심지’ 때문인 듯..

 

헐리우드는 낮 보다는 밤이 훨씬 화려하고 멋지다고 하던데

저녁에 살짝 나가보니 어찌나 열 뻗친 애들(놀려고 나온 애들)이 많던지, 좀 나가기가 그랬음.

어쨋든, 있는 내내 즐거웠던 할리우드,

머 일일이 다 돌아보기에는 좀 그렇고, 극장, 하이랜드 구경, 거리 걷기 글고 맛난 점심 저녁 먹기 정도?

나는 호텔이 헐리우드 거리 안에 있어서 편했는데 어쨋든 이틀 정도면 헐리우드 구경! ^^

그저 헐리우드 거리 및 몇가지 포인트 구경 보다는 근처의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같이 관광하면 진짜 좋을 듯.

영화 핵심동네 로스엔젤레스의 헐리우드, 외에 진짜 영화 매니아들이 봐야할 투고 플레이스는

바로 유니버셜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 바로 포스팅 예정 미소 개봉 박두~